| ▲ 김희철(사진=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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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오늘(1일) 입소한다.
김희철은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이에 앞서 김희철의 삭발 머리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입소 하루 전 자신의 트위터(마이크로블로그)에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최시원, 김려욱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트위터를 통해 김희철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은 이날 또 9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김장훈 디지털 싱글에 피처링 녹음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트위터에 "(김)장훈 형이 20대 마지막 선물을 줬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은 입소가 결정되면서 자신이 진행해온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코너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의 `시크릿` 코너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