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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홍상수 감독이 칸에 이어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19일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홍 감독의 신작 '옥희의 영화'가 카트린느 브레야의 '슬리핑 뷰티'(Sleeping Beauty)와 함께 67회 베니스영화제 공식 부문인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됐다.
'옥희의 영화'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일인 오는 9월 11일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