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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앞두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주리는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V=B`과 전속 모델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쳤다. 또 김주리는 자동차, 통신, 가전제품, 패션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들로부터 모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처럼 김주리에게 모델 제의가 쏟아지는 이유는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로 미모를 공인받았을 뿐 아니라 김주리가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 러시아어와 영어 등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지적 이미지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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