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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 중 '곰신녀' 1위에 꼽혔다.
'곰신녀'은 고무신과 여자를 합쳐 만들어진 말로 군대 간 남자 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영화 '디어 존'의 수입사인 화앤담이엔티는 영화전문지 씨네21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남자친구가 군대 가면 끝까지 기다려 줄 것 같은 소녀시대 멤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태연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디어 존'은 지난 2월 첫째 주 북미박스오피스에서 '아바타'의 8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저지하고 정상에 올라 화제가 됐다. 다음 달 4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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