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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포털사이트의 연관 검색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이채영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전 ‘상상플러스’) 녹화에서 “얼마 전 청룡영화제 때 입은 드레스 덕분에 검색 순위에 올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그런데 예전에 드라마에서 입은 비키니 사진이 연관 검색으로 뜨더라. ‘이채영 비키니’, ‘이채영 노출’ 등이 함께 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녀의 이상형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상상더하기’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