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채영 비키니' 이제 그만~'

  • 등록 2009-12-15 오전 9:09:30

    수정 2009-12-15 오전 9:11:58

▲ 이채영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포털사이트의 연관 검색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이채영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전 ‘상상플러스’) 녹화에서 “얼마 전 청룡영화제 때 입은 드레스 덕분에 검색 순위에 올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그런데 예전에 드라마에서 입은 비키니 사진이 연관 검색으로 뜨더라. ‘이채영 비키니’, ‘이채영 노출’ 등이 함께 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말에 MC 김신영은 “그건 행복한 이야기”라고 맞받아치며 “나는 관련 검색에 ‘배’라고 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채영은 또 ‘상상더하기’ MC들을 비롯해 자신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 김태현, 2AM의 창민, 슬옹까지 가세한 이상형 뽑기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상대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그녀의 이상형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상상더하기’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