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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슈퍼주니어-M이 새 음반 '슈퍼걸'로 대만을 강타했다. 슈퍼주니어-M은 국내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기존 멤버 한경, 시원, 려욱, 규현, 동해가 중국인 멤버 헨리, 조미와 함께 중화권 국가를 무대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
지난 23일 대만 현지에서 발매된 '슈퍼 걸'은 출시 3일만에 '지-뮤직'(G-MUSIC, 風雲榜(펑윈방)), '파이브 뮤직(FIVE MUSIC)'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M은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아시아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멋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