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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킹콩을 들다’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콩을 들다’는 토요일인 18일 5만84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7만318명을 기록했다.
‘킹콩을 들다’는 시골 소녀들을 금메달리스트로 키워낸 역도부 코치와 여중 역도부 선수들의 실화를 담은 영화로 이범수가 역도부 코치, 조안이 촉망받는 역도 선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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