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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싹싹한 박해진·수줍은 박시연"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의 새 멤버로 투입된 탤런트 박해진과 박시연이 '패밀리'로서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두 사람은 15,16일 양일간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 촬영에 처음으로 참여해 유재석 김수로 윤종신 이효리 김종국 대성 등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촬영은 특별한 이벤트보다는 새 멤버가 된 두 사람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멤버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식사준비 등 일상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안방마님 격인 이효리도 두 사람을 편안하게 이끌어주면서 이들의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패밀리가 떴다'는 21,28일 박예진-이천희의 '이별여행' 편에 이어 7월 5일 박해진·박시연의 첫 촬영분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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