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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화 '인사동 스캔들'이 개봉 1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 그림 복제와 복원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인사동 스캔들'은 '박쥐', '7급 공무원' 등 경쟁작과 경합을 벌이며 선전하고 있다.
‘인사동 스캔들’은 미술상들이 운집한 서울 인사동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안견의 그림을 복원하고 거래하는 과정을 둘러싼 사기극을 담은 영화로 독특한 소재, 그림 못지 않은 화려한 영상, 기막힌 반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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