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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최정원이 송일국의 상대 역으로 '바람의 나라'에 합류했다.
최정원은 KBS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최완규 정진옥, 연출 강일수)에서 부여의 공주 연 역으로 출연한다.
최정원은 ‘바람의 나라’를 통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이후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무휼의 일대기를 그린 ‘바람의 나라’는 오는 9월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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