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 오후에 펼쳐지는 두산베어스-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우리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SK와이번스전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88%가 올 시즌 돌풍의 팀 롯데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42.77%는 리그 선두 SK의 승리를 전망했고, 나머지 13.36%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4~5점-SK 2~3점으로 SK 승리가 6.71%로 가장 많았고, SK 6~7점-롯데 2~3점 SK 승리(6.38%), 롯데 6~7점-SK 4~5점 롯데 승리(5.46%)가 뒤를 이었다.
2경기 한화-우리전은 52.04%가 홈팀 한화의 우세를 전망했고, 36.67%는 원정팀 우리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1.29%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6~7점-우리 2~3점이 6.36%로 1순위를 차지했고, 한화4~5점-우리 2~3점 한화 승리(6.17%), 우리 4~5점-한화 2~3점 박빙승부(5.86%) 순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4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는 8일에 벌어지는 두산-LG(1경기), 한화-우리(2경기), 롯데-SK(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