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랭킹 게임 4회차 삼성, 롯데, 우리 강세

야구토토 랭킹 게임 참가자들, 삼성•롯데•우리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LG, 한화 최소득점 전망…박스게임에서는 한화,KIA 최소 득점 팀으로 꼽혀
  • 등록 2008-04-07 오전 10:08:04

    수정 2008-04-07 오전 10:22:06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야구팬들은 8일 열리는 2008시즌 프로야구 경기에서 삼성, 롯데, 우리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일 벌어지는 두산-한화, 우리-LG, 삼성-롯데, KIA-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47.64%), 롯데(45.41%), 우리(41.18%)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7,8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LG와 한화는 각각 28.24%와 27.80%에 불과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야구팬들은 8일 4경기 가운데 1,2위 팀이 맞붙는 삼성-롯데전이 가장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맨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30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삼성(47.64%)-롯데(45.41%)전의 경우 다득점 투표율의 차이가 2.23%에 불과해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삼성(49.01%), 롯데(41.75%), 우리(40.1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최소득점팀에서는 스트레이트 게임과 달리 한화(29.41%)와 KIA(32.09%)가 최소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점점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야구토토 랭킹게임에서 대다수 야구팬들은 나란히 시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 롯데,우리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시즌 초반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는 3팀이 야구팬들의 예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