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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며느리 전성시대'가 '태왕사신기'에 이어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주간시청률 1위를 자랑하던 '태왕사신기'의 종영과 맞물려 시청률 상승세를 더해가고 있는 양상이다.
그 뒤를 이어 KBS 1TV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가 30.8%로 2위에 올랐고,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30.5%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4.5%로 5위를 차지, 드라마 강세 속에서도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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