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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임권택 감독이 박상민(37) 결혼식의 주례를 맡는다.
오는 11월9일 오후3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영어 전문가인 한나래(35)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상민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까지의 과정과 결혼식 준비 일정 등에 관해 밝혔다.
임권택 감독은 자신의 영화로 데뷔한 박상민의 결혼식 주례를 혼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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