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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이혜영이 3년 만에 시트콤에 복귀한다.
이혜영은 23일부터 방송될 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 신구와 김을동의 딸인 노처녀 신혜영 역으로 출연한다.
더구나 이혜영은 그동안 KBS 2TV ‘달자의 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등 드라마와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만큼 시트콤 진출도 호기다.
‘김치 치즈 스마일’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서민적이고 보수적인 사고를 가진 ‘김치’ 같은 집안과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부유하고 세련된 사고를 가진 ‘치즈’ 같은 집안이 사돈을 맺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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