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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 구성환은 ‘겟 잇 구티’부터 한의원 웃참 챌린지까지 한층 더 강력해진 일상으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반려견 꽃분이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 구성환은 최근 1일 1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족발과 관자를 넣은 남다른 양의 파스타로 첫 끼를 시작, 딸기 치즈 케이크와 믹스 냉커피로 식사를 마무리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동네 시장을 방문한 그는 남다른 넉살로 시장 상인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고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주민들의 인사에 행복해 했다. 마지막으로 자주 다니는 한의원에 도착한 구성환은 의도치 않은 개그로 의사마저 ‘웃참 챌린지’를 하게 해 ‘신흥 대세’다운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구성환은 최근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속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구해준’으로 열연하며 본업 또한 완벽 소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