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챗’은 다양한 팬덤 활동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통합한 서비스다. 엠넷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플러스챗 2.0’을 통해 기존 ‘플러스챗 1.0’에서 지원한 1대 1 채팅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팬클럽 가입, 팬클럽 전용 콘텐츠 열람, 팬클럽 키트 및 팬클럽 전용 상품 구매, 온라인 콘서트 스트리밍 등 다채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출범한 엠넷플러스 누적가입자 수는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Mnet 프로그램의 투표 건수는 2억건을 넘어섰다. ‘플러스챗 2.0’은 전 세계 팬들의 편의를 고려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된다. 3월 중순에는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를 추가해 총 10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