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자택 배회하며 인사 시도…소속사 "사생활 침해 행위 강력 대응"

  • 등록 2023-11-28 오전 9:18:28

    수정 2023-11-28 오전 9:18:2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인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동원 공식 팬카페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최근 연습실이나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가 아티스트(정동원)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해선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하고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는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경고했다.

정동원은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을 계기로 인기를 높인 고교생 연예인이다. 지난 9월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했으며, 최근 영화 ‘뉴 노멀’로 관객과 만났다. 12월에는 단독 콘서트 ‘연말총동원’을 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