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한터뮤직어워즈' 2관왕 "날아갈 것 같아"

  • 등록 2023-02-11 오전 10:09:05

    수정 2023-02-11 오전 10:09:0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호중이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2관광에 올랐다.

김호중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터뮤직어워즈 2022’ 1일차 시상식에서 본상과 트로트상을 받았다.

이날 김호중은 본상을 받은 뒤 “멋진 날을 선물해준 ‘아리스’(팬덤명)에게 상을 바치고 싶다. 평생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상까지 품은 이후에는 “하루에 상을 두 번 받으니까 날아갈 수 없지만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김호중은 MC들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개최를 앞둔 클래식 콘서트에서 작년에 진행한 전국 투어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언급도 했다. 시상식의 엔딩 무대를 장식해 특유의 힘 넘치는 성량과 가창력도 뽐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