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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사진을 보다가’를 재해석했다.
11일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바이브’(REVIBE) 두 번째 음원 ‘사진을 보다가’가 발매된다.
‘라바이브’는 데뷔 20주년을 앞둔 바이브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이를 통해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이 부른 ‘프로미스 유’(Promise U)가 공개됐다.
두 번째 음원 ‘사진을 보다가’ 가창은 다비치가 맡았다. 다비치는 2003년 발표돼 꾸준한 인기를 얻은 이별 발라드곡인 ‘사진을 보다가’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메이저나인 측은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했다”며 “세대를 초월한 스테디셀러 ‘사진을 보다가’와 믿고 듣는 다비치의 만남은 2021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