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2일) 오전 7시 공개될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서는 문소리가 배우 겸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얘기부터 가족들과 함께하는 엄마, 아내 문소리의 일상까지 가감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소리의 거침없는 톡담, 스마트폰 속 일상 사진과 영상 대방출에 이어 김이나의 재치있는 드립이 더해져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대화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한다.
이 날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의 사랑 고백에 얽힌 김이나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이 처음 마음을 고백할 때 김이나가 작사한 ‘Perhaps Love’를 보내왔다고 밝히며, 그래서 문소리 부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전한 것. 김이나는 문소리의 말에 깜짝 놀라면서도 두 사람의 로맨스에 자신의 지분이 있다고 강조하며 이런 얘기를 전해들을 때 살아있는 듯 짜릿한 느낌이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기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담아 2절까지 완성한 ‘톡톡송’까지, 시종일관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톡담을 완성한 문소리의 ‘톡이나 할까?는 오는 12일(화)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