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신혼집 공개 '우아한 화이트 인테리어' 눈길

  • 등록 2020-05-13 오전 7:38:31

    수정 2020-05-13 오전 7:38:31

김준희 신혼집.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꽃.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몽카네 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혼집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꾸며진 집 거실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한 꽃을 테이블 위에 배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목을 모았다.

김준희는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랐던 웨딩 날. 본식까지 비가 안 오다 본식이 끝날 때쯤부터 비가 내렸다. 원래 야외에서 진행하려 했던 2부 식사는 아쉽게도 실내에서 해야 했지만 비가 내리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빗소리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운치 있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어 “가족, 친지만 초대한 아주 작은 웨딩이었지만 함께 해주신 분들의 노고가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드린다”라면서 “먼 길 와준 가족, 친구들 너무 고맙고 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준 우리 팸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희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