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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재형, 윤민수, 소유, 벤, 김필, 정승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필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많은 주사를 얼굴에 맞았다. 코와 이마는 기본이고 어떤 종류를 어디 맞았는지 기억을 못할 정도”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굴에 맞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어지럽고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나중에 자리를 잡고 보니 왜 맞는지 알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