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007 데이트…전문가 "평창동보다 연애하기 좋아"

  • 등록 2019-08-07 오전 7:40:49

    수정 2019-08-07 오전 7:40:49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 소식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시기는 올해 초,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가 미뤄지며 소속사와 갈등을 겪을 당시 힘든 순간마다 지효가 힘이 되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열린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 쇼케이스가 끝나고, 지효가 직접 그를 찾아가 강다니엘의 앞날을 응원해줬다고 한다.

특히 강다니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두 사람의 열애설 못지않게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강다니엘이 살고 있는 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관리를 한다. 주차도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끝이다. 그래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돼 있다. 비밀 연애를 하기에 평창동부터 좋은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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