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렘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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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설렘주의보’ 시청률이 1% 가까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 미니시리즈 ‘설렘주의보’(극본 극본 김신혜, 연출 조창완)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1.7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2.796% 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황재민(최정원 분)에게 배신을 당한 윤유정(윤은혜 분)이 복수심에 불타 차우현(천정명 분)에게 연애를 제안했다. 특히 윤유정의 소속사 대표 한재경(한고은 분)은 ‘국민 호구’가 될 위기에 빠진 그녀를 구하기 위해 차우현에게 공식 연인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윤유정은 차우현에게 “우리 딱 세 달만 연애해요”라고 말하며 마무리됐다.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