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시 톰슨(왼쪽)이 지난해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경기 중 갤러리 플라자에서 팬을 직접 만나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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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입장권을 구매한 모든 갤러리에게는 스크래치 경품 복권을 증정하고,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플라자에서 스타플레이어 사인회가 열린다. 또 LPGA 티칭프로 레슨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후원사가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회 공식 과자로 지정된 ‘코스모스제과’에서는 SNS를 통한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과자를 먹는 모습이나 과자 패키지 사진을 현장에서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후,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LPGA 공식 과자 패키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개막을 앞두고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사전 이벤트도 펼쳐진다. ‘받고 싶은 선물을 골라봐’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는 코스모스제과 자사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며, LPGA 대회 기대평과 함께 공식 3종 과자 또는 대회 입장권 중 받고 싶은 선물을 골라서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LPGA 입장권 또는 코스모스제과 LPGA 공식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