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스트라이트(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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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두번째 미니앨범 ‘설레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는 지난 14일 오후 6시와 7시 공식 SNS에 ‘설레임’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보컬라인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의 오피셜 포토가 업로드됐다. ‘반박불가 세젤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라온 이미지에서 세 멤버는 환한 햇볕 아래 순정만화 속 주인공처럼 물이 오른 핸섬한 미모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유닛 단체 이미지에서는 숲 속으로 보이는 곳에 누워 있는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이은성과 정사강을 물끄러미 지켜보는 이우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한 시간 후에는 악기라인 멤버들의 포토가 공개됐다. 이들 역시 환한 햇볕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자신의 악기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닛 단체 포토에서도 역시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아티스트 감성 및 분위기를 내뿜었다.
오피셜 포토 개인컷과 유닛컷을 모두 오픈하며 컴백 임박을 알린 더 이스트라이트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레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