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공서영과 배우 이세나가 동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bnt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FRJ Jeans, 섀도우무브, 룩옵티컬, 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서영과 이세나가 가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되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는 것에 중점을 둔 웨어러블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여행 말고, 미행’ 프로그램 출연과 화보 촬영을 통해 안면을 텄다는 공서영과 이세나.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음에도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특유의 호흡을 자랑,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클레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공서영은 돌연 스포츠 아나운서로 대중 앞에 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화려한 외모와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 수려한 입담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그.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자신을 가두던 틀을 깨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연기 공부와 취미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