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붕어빵 아들과 즐거운 '한때'.."똑같네 똑같아"

  • 등록 2017-08-13 오전 11:40:24

    수정 2017-08-13 오전 11:40:24

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캡쳐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현역 마지막 경기를 끝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자신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 Love Alon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트는 그의 아들을 앉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다.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볼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자메이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그러나 한 블레이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볼트는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과시하는 듯했지만 곧 왼 다리를 절뚝였고 트랙 위로 넘어졌다.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볼트는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동료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난 볼트는 관중들을 향해 박수를 보낸 뒤, 실내로 이동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