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부터 공개된 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 캐스터 소개영상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드민턴, 양궁, 레슬링, 탁구, 핸드볼, 체조 등 총 6개 종목의 해설진을 공개한 이 영상에서는 현정화, 박경모, 박성현, 김동문 등 한국 스포츠의 레전드들이 총 출동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BS 리우 올림픽 해설진의 강점은 ‘가족적인 분위기’다. 영상도 이에 맞게 ‘가족사진’을 찍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최 소 10년 이상 SBS와 함께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중계해온 해설위원들과 스포츠 중계에 잔뼈가 굵은 캐스터들이 만나 보여줄 찰떡같은 호흡이 영상에도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새롭게 수혈한 젊은 피 해설위원들도 꾸준한 리허설과 스킨십을 통해 기존 해설진과 유대감을 쌓고 있다고 한다.
그 리고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올림픽 경험’이다. 박경모, 박성현 부부의 올림픽 금메달 합계만 5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종목의 금메달리스트가 총출동해 화려한 중계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들은 실제 메달리스트들만 알 수 있는 현장감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 소개 영상은 SBS, SBS Sports 채널과 SBS NOW 페이스북, SBS 올림픽 트위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남구와 영등포구에 설치된 옥외광고 화면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