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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닭치고’ 코너에 출연한 ‘꼭이요’ 역의 김준호는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에게 같이 하자며 나섰다. 하지만 학생들은 갑자기 “축구를 하고 있다”며 공을 발로 차 김준호를 맞췄고 그는 자리를 떴다.
같은 상황 속 다시 무대에 등장한 김준호는 “눈사람을 같이 만들자”고 했지만 이내 학생들은 “축구하고 있었다”고 외면했다. 이어 김준호는 또 공에 맞을까 두려워 객석으로 공을 날렸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대희, 김준현, 김원효, 김지민, 이국주, 유민상, 양상국 등 40여 명의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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