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영화관입장원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27일 오전 현재 실시간 점유율 45%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주 25%대까지 올랐던 ‘인터스텔라’ 실시간 예매율이 2배 가까이 뛴 셈이다. 놀란 감독의 신작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높은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놀란 감독은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메멘토’ 등을 만들며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팬층을 공고히하고 있는 감독이다. 그의 신작은 개봉 1,2주일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아왔고 실시간 예매율 60%를 넘겨서는 이례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그 동안 연출이 아닌 제작과 기획 등으로 참여했던 ‘놀란 감성의 영화’들이 기대보다 못한 성적을 거뒀던 만큼 놀란 감독 연출의 이번 신작에 쏠린 관심은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화는 다음달 5일 24시, 35mm 필름, 아이맥스, 2D 디지털, 4DX 등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개봉한다.
▶ 관련기사 ◀
☞ 김성균·조진웅 '우리는 형제', 주말 박스오피스 2위..'40만 관객 돌파'
☞ '오만과 편견' 이태환, 촬영 B컷 공개..'스크롤 압박 비주얼'
☞ 박민우, 그의 무한변신에 주목하라..'꽃미남부터 모던파머까지'
☞ '추한 사랑' 조달환표 진심 연기..데뷔 14년차 내공 터졌다
☞ 클라라X최범석, '패왕코2' 최종 우승.."정말 행복, 진심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