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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결혼’을 주제로 토론을 하던 중, MC 전현무가 “결혼식 전날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걸 알게 됐다면 결혼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터키 유생’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는 ‘사랑은 꽃에 앉을 수도 있고 똥에 앉을 수도 있는 파리’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 결혼식 전날 결혼을 포기하는 건 무책임한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G11의 결혼에 대한 다양한 시각 차이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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