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동화, '데뷔 최고 연봉' 1억 2천 재계약

  • 등록 2014-01-05 오전 11:01:51

    수정 2014-01-05 오후 12:50:36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 조동화가 데뷔 최고 연봉을 찍었다.

SK는 5일 조동화를 포함한 선수 5명과 2014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동화는 작년 연봉 9천 만원에서 33.3% 인상된 1억2천 만원에 재계약을 맺으며 데뷔 이후 최고 연봉(2011년, 2012년 1억1천 만원)을 기록하게 됐다. 조동화의 작년 시즌 성적은 10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6, 19타점, 24도루.

투수 이재영은 1억2천만원에, 외야수 김상현은 1억6천만원, 내야수 나주환과 박진만은 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올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로 작년과 동일한 연봉에 계약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47명(85.5%)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