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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데뷔 이후 피처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전은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과 가수 겸 배우 오세준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시작되었다고. 또 추운 겨울,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들과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정승은 가수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을 작곡한 인물. 그의 싱글 ‘밤하늘의 별을5’에서 심이영은 사랑의 메신저 콘셉트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심이영은 지난달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촬영과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개봉으로 홍보 및 무대인사 등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시간을 내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쳤다고. ‘밤하늘의 별을5’는 달콤한 멜로디에 ‘사랑 내 가슴속의 울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는 그대만 생각한다’ 등의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심이영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에 감성이 더해져 노래에 감미로움과 따뜻함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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