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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지난 9일 진행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에서 “MBC 예능에 입성하게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해 8월 KBS를 퇴사한지 5개월 만에 지상파 예능에 입성했다. 전현무와 함께 개그우먼 박미선, 붐, 그리고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전국에 있는 ‘생활 고수’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게 된다. 이날 녹화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박장대소했다는 후문. 오는 1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