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막내 젤로, `비밀연애` 활동서 `우월 기럭지` 재발견

  • 등록 2012-03-02 오전 10:18:49

    수정 2012-03-02 오전 10:19:52

▲ B.A.P. 왼쪽에서 세번째가 막내 젤로(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형 신예 B.A.P의 막내 젤로가 `우월한 기럭지`로 다시 한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 15세인 젤로는 B.A.P가 `비밀연애`로 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면서 182cm의 큰 키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젤로는 B.A.P의 데뷔곡 `워리어`(WARRIOR)로 활동하면서 초당 16음절의 고속 랩 실력이 데이터 전송 속도가 향상된 새로운 이동통신 규격인 `LTE`를 붙인 `LTE랩`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후속곡 `비밀연애` 활동에 돌입하면서는 화이트와 블랙을 조합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수트패션을 선보인 형들 사이에서 블랙 재킷을 걸치지 않고 흰 셔츠에 멜빨을 맨 젤로가 유독 두드러져 보인다는 평가다.

B.A.P는 `워리어`에서 강인한 전사로 등장, 사회 부조리를 향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진데 이어 `비밀연애`에서는 애틋한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젤로는 `비밀연애`에서도 리더 방용국의 저음랩과 조화를 이루며 군더더기 없는 하이랩을 선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B.A.P 후속곡 `비밀연애` 낙점…강렬한 `워리어`서 변신 ☞B.A.P `워리어` 활동 마무리…후속곡 준비 ☞B.A.P `워리어` 매주 색다른 엔딩 `눈길` ☞`힙합 영재 6인` B.A.P "지구는 우리의 `밥`이다" ☞B.A.P, 19일 데뷔 후 첫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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