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기남-최연오, 10일 품절남 대열 합류

  • 등록 2011-12-09 오전 9:05:45

    수정 2011-12-09 오전 9:05:45

▲ 김기남-배윤영 커플. 사진=한화이글스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한화 외야수 김기남, 포수 최연오가 오는 10일 화촉을 밝힌다.

김기남은 10일 낮 12시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 위치한 루체피에스타에서 배윤영(29)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기남-배윤영 커플은 동갑내기로 2002년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6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신부 배윤영양은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교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 최연오-이보은 커플. 사진=한화 이글스
최연오는 같은 날 오후 3시에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예능교회에서 이보은(28)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갑내기인 최연오-이보은 커플은 대학시절 친구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신부 이보은양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시립합창단에서 활동중인 성악가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이 커플은 11일(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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