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뱅 멤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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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미팅을 나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승리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사랑을 찾기 위해서라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나갔다"고 미팅에 나간 이유를 전했다.
이어 "미팅 자리에서도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여대생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말도 했다. 승리는 지난 2010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10학번'이 됐다.
승리는 오는 24일 빅뱅 컴백에 앞서 지드래곤과 함께 이번 '강심장' 녹화에 임했다. 22일 방송될 '강심장'에는 두 사람 외에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슈퍼주니어M의 헨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