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멤버될 뻔했다?

  • 등록 2011-01-09 오전 11:57:31

    수정 2011-01-09 오전 11:57:31

▲ 소녀시대와 별빛찬미(맨 왼쪽)
[이데일리 SPN 연예팀] 그룹 남녀공학 멤버 별빛찬미(본명 허찬미)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에서는 별빛찬미가 데뷔 전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으로 풋풋한 모습의 별빛찬미와 소녀시대 윤아, 서현, 써니, 수영, 제시카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에서 별빛찬미는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사진을 촬영했을때 찍은 것"이라며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예전 모습을 보니 새롭고 귀엽다' '소녀시대보다 지금 남녀공학이 된 것이 더 잘 맞는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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