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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박용하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너무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울먹였다.
이어 "많은 이들이 스타가 되기를 갈망하지만 스타가 되는 이는 그 중 1%에 불과하다. 스타는 어쩌면 선택받은 것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스타는 외롭다.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순간 자괴감에 빠지고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겪게 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MC인 신현준은 이날 이시영과 함게 검정색 옷을 입고 방송 진행을 해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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