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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김정훈이 20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레이니 플래시’(Rainy Flash)를 발매해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김정훈 측에 따르면 이 음반은 지난해 입대 전 일본 활동 중 녹음된 것이다. 그는 오는 4월에 싱글, 10월에 정규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출시된 ‘눈에 밟혀서’는 오는 2월 아시아 전 지역에 발매될 예정이다.
김정훈은 지난해 4월에 입대,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