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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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이병헌이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시상식으로 세계에서 단일 모델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병헌이 받는 아시아스타상은 자국 내 뿐만 아니라 모델,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인들 중 아시아 문화콘텐츠의 교류에 큰 영향을 끼친 스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병헌은 영화 ‘G.I 조’와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의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것과 각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집중 조명하는 CNN '토크 아시아'(TALK ASIA)의 2010년 새해 첫 인물로 꼽힌 것 등이 이번 아시아스타상 선정에 배경이 됐다.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