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오는 11일 '현역' 입대

▲ 앤디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신화 멤버 앤디가 오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앤디는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앤디는 최근까지 정규 2집 ‘싱글 맨’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대만 일본 중국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해왔다.

앤디는 신화 활동과 연예 활동을 위해 지난 2003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
 
현재 신화 멤버 에릭 김동완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앤디는 멤버들 가운데 처음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