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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가수 이문세가 연말을 맞아 공연 무대를 새롭게 단장한다.
이문세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연과 31일 부산 벡스코 공연 콘셉트를 새롭게 바꾼다.
기존 전국투어와 레퍼토리도 일부 바꾸고 성탄과 연말 분위기의 무대와 공연 구성을 통해 객석과 간극을 더욱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문세는 그동안 소극장, 중극장 중심의 공연과 달리 이번 전국투어를 스케일이 큰 대극장 중심의 공연으로 진행하며 서울 2만, 지방 3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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