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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청순가련의 대명사였던 여배우 3명의 변신이 눈부시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하늘, 손예진, 수애가 각각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클래식’, ‘내 머릿속의 지우개’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켰던 손예진도 영화 ‘작업의 정석’, SBS 드라마 ‘연애시대’ 등을 통해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했고 최근에는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털털한 사회부 여기자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애는 최근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빗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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