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한국-요르단전 토토골의 주인공은 누구?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요르단’전을 대상으로 한국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에 많은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선수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체 참가자 5,053명(5일 오전 기준) 중 50.3%(2,543명)가 무득점을 예상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2-0으로 앞서나가다 후반전에서 연속 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한 데에 따른 축구팬들의 실망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7일 오후 11시 30분 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축구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포츠토토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