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열리는 대전-대구(1경기), 인천-수원(2경기), 서울-제주(3경기)전 등 K-리그 컵대회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인천-수원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5.92%가 원정팀 수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인천의 승리에는 15.38%, 무승부 예상은 18.70%가 각각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1 수원 승리(18.58%), 3-1 수원 승리(12.67%), 2-0 수원 승리(11.42%)의 순으로 최근 무패 행진을 벌이며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이 2골 이상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