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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얼떨떨합니다.”
오는 5월 10일부터 윤현진 아나운서 후임으로 SBS 주말 ‘8시 뉴스’의 진행을 맡게된 박선영 아나운서가 입사 7개월 만에 앵커가 된 소감을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주변 분들이 많이 축하를 해 주셔서 더 떨린다”며 “뻔한 말인 줄 알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 외에는 다른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 아나운서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뉴스 진행을 준비 하겠다”며 “주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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