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의 컴백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멤버 교체 후 2년여 만에 돌아온 쥬얼리는 지난 14일 케이블채널 Mnet의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쥬얼리는 컴백 무대에서 5집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원 모어 타임’과 발라드곡 ‘모를까봐서’를 불러 섹시함과 여성미를 연이어 선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연예게시판에서 “노래가 신난다”,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다”, “특이하고 매력 있는 노래와 춤”이라며 쥬얼리의 컴백 무대에 후한 점수를 줬다.
쥬얼리는 지난 2006년 기존 멤버 이지현과 조민아 등 2명의 멤버가 팀에서 탈퇴, 기존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에 지난해 새롭게 발탁한 하주연과 김은정을 영입하고 컴백했다.
▶ 관련기사 ◀
☞'컴백' 쥬얼리, 박근태-이민우와 손잡고 '슈퍼스타' 영광 재연
☞[스타 설맞이⑤]쥬얼리 "네 멤버 새해 소망은 하나, 5집 대박"
☞쥬얼리의 올드 앤 뉴, "새 멤버 역시 달라...가사도 밑줄쳐가며 외워요"
☞쥬얼리가 말하는 4人4色 …'우아 정아’에서 ‘소년 인영’ 까지
☞새 멤버 영입 쥬얼리 “신구의 조화된 모습 보여드릴게요”
▶ 주요기사 ◀
☞M 이민우, "나이는 20대 후반...몸과 열정은 아직 10대"
☞하하 빠진 '무한도전' 촬영장 '허전'...공백 메울 비책은?
☞SS501, 日 넘어 中으로...본격 한류그룹 비상
☞소녀시대, 박지헌 독주 저지하며 뮤티즌송 수상
☞홍상수, 베를린 경쟁부문 진출 '밤과 낮' 수상 실패